Publication

  • 2015-11-26 16:38
    Forum 미디어리더스포럼 뉴스레터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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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지상파보다 많은 콘텐츠 투자로 영향력 ‘껑충!’
미디어미래연구소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4위… 방통위 시청점유율 조사 4위 

 

 

CJ영향력.jpg

 

콘텐츠 투자에 적극적인 CJ가 지상파 3사에 이어 높은 시청점유율과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8월말 발표한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에 따르면, CJ E&M이 9.384%로 KBS 36.163%, MBC 16.022%, SBS 11.408% 등 지상파 3사에 이어 4위에 올랐다.TV조선 8.785%, JTBC 7.878%, 채널A 5.874%, MBN 3.310% 등 종편 4사를 앞선 수치다. 신문 구독률에 매체교환율(0.45)을 반영해 합산했음에도 불구, 종편의 시청점유율은 CJ E&M을 넘지 못했다. 채널번호, 의무전송 등 혜택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투자가 미흡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CJ는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지난해 실시한 ‘미디어 어워드’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부문 4위를 기록했다. 조사가 시작된 2007년 이후 영향력 10위권에 머물다가 2011년 7위, 2012년 4위로 상승한 것. 우수 유료방송 콘텐츠 부문에서도 매년 CJ E&M 콘텐츠가 좋은 성적을 거둘 만큼 콘텐츠 투자에 집중한 결과로 평가된다.


CJ 계열사는 지상파방송사보다 더 많은 4,276억원을 콘텐츠 자체제작, 외주제작, 구매비 등에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2012 방송산업실태조사). KBS는 3,260억원, SBS는 3,161억원, MBC는 2,402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방송사업수익 대비 콘텐츠 투자 비율은 지상파방송사에 비해 3배 가까이 높다. CJ는 방송사업수익 5,686억원의 75.2%인 4,276억원을 콘텐츠에 투자했다. 지상파3사 중 가장 높은 KBS가 방송사업수익 14,157억원의 23.0%인 3,260억원을 콘텐츠 제작·구매에 투자한 것과 대비된다.

 
후발사업자로서 CJ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콘텐츠 투자였다. 그 결과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콘텐츠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이는 시청점유율과 영향력으로 이어졌다. 방송사업 뿐만 아니라, 영화산업에는 2011년 12편, 2012년 16편, 올해 17편 등 꾸준히 제작 편수를 확대하고 있다. 게임, 음악, 공연 부문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연말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주최하는 <미디어 어워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순위가 기대된다.

 

방송사업수익대비콘텐츠투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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